안녕하세요. 맑은숲국어논술전문학원의 숲지기입니다 :)

 

사동/피동은 접미사로 뜻과 문장 틀을 바꾸기 때문에 파생어로 봅니다. 먹-에 ‘-이’가 붙으면 ‘먹게 하다(사동)’, 잡-에 ‘-히’가 붙으면 ‘잡히다(피동)’가 되죠. 이때 주어·목적어 배치가 달라지는 게 핵심 신호입니다. 눈에 보이는 토막 수가 아니라 붙은 게 접미사인가를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.

 

공식

  1. …하게 하다(사동) / …해지다·…당하다(피동) → ‘-이/-히/-리/-기’ → 파생어
  2. 접미사 뒤에서 논항 구조 변화(목적어 생김/주체 바뀜) 확인

예문
O: 엄마가 아이에게 죽을 먹였다.
O: 모기가 소를 물었다 → 소가 모기에게 물렸다.
X: 아이에게 밥이 먹였다.

왜 알아야 하나

  • 문장 성분 배치 정확도↑(비문 방지)
  • 독해에서 작용/작용당함 구별↑
  • 시험 어법·형태론 빈출

한 줄 암기

  • ‘-이/-히/-리/-기’가 붙어 의미·문장 구조가 바뀌면 파생어.


오늘은 사동·피동 접미사가 왜 파생을 만드는지 살펴보았습니다. 접미사는 의미 기능을 바꾸고 문장 틀까지 흔듭니다.

그래서 어근+접미사면 파생어로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. 이 감각을 익히면 쓰기·읽기·문법 문제 모두에서 흔들림이 줄어듭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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